3월 첫 주 일상

요즘은 하루하루가 늠 소중해
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은데, 쉽지 않다
그냥 물 흘러가듯이 보내는 삶 ..

일요일은 동기 따라 카페가기
카페 스톤
그냥 아무생각 없이 갔는데, 아주 핫한 곳이였다
젤 위에 책은 문제집이던데. ㅋㅋㅋㅋㅋㅋ

평화로워서 아주 좋았다
이런 카페 좋다. 넓고 조용한 카페 (내취향)

카페에서 죽치고 푸우우욱 쉬다가
저녁으로 찜닭 먹기..
저녁 먹기 참 힘든 날이였다. 문 연 곳 찾아다니기 휴

그리고 평일 어느날.
맨날 아침을 거르는 날 위해 차장님이 주셨다
갠적으로 내가 엄청 조아하는 차쟝님.. 넘 맛있섰뜸니다ㅠㅠ

콜옷나.. 진짜 쫭난다
지점에서 준 보호안경.. 뭔가 힙함 맘에 들오 ㅎㅎ
다들 이거 쓰고 일할 때 뭔가가 귀여워서 마스크 속에서 혼자 웃기도 했다. ㅋㅋㅋㅋㅋㅋ

3월 3일 갑자기 지점장님이 준비해주신 삼겹살과 미나리
걤동적이고요... 밥 한 공기 뚝딱했음니댜...

마음만은 22살 ..^^!
아직 어리다규욧

갑작이 빠져버린 the 1975
난 약간 밴드음악 + 영화같은 노래들 좋아하는 것 같아
the 1975 노래 들으면서 출퇴근 하기

기분좋은 금요일. 으니집
코슷트코 피자랑 닭발이랑 떡볶이
진짜 너무 배불러서 담날 아침까지 소화안됐다 .....

요즘 집에서 혼자 먹는 매실 ㅎ ㅎ
집에서는 커피보단 매실이나 오미자 같은거 많이 먹는다 ㅋㅋㅋㅋㅋ

또 갑자기 만나버린 으니와 빌리웍스
빌리웍스 일주일에 한 번은 무조건~ 내 법칙

그리고 삼겹살로 입에 기름칠하기,,
삼겹살 사진은 없다. 배고파서 사진 찍는거 잊었다
고깃집 이름 골목식당인 줄 알았는데 골목집 ㅎㅎ
내 단골식당으로 등. 록. ! ! 땅땅

이번 주는 뭔가 엄청나게 빨리 지나간 것 같아. 시간은 상대적이다 진챠 ..
다음 주는 이번 주 보다 훨씬 더 알차게 보내야지. 생각을 좀 많이 하자..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자 친구야... (나에게 하는말)


직장인덜.. 월요병 어떻게 극복하시나요
토요일 밤부터 월요병 도져벌입니다 ㅜㅜ.....알려주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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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휴 걍 여행가고싶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