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oujung log
최근 한 달간 일상 본문
내 사람들 만나는 건 항상 즐거워
맨날 맨날 놀고 싶따
시작은 메로구이
그냥 보내면 섭섭한 금요일에 동기들과 급 모임으로 집 근처 술집.
메로구이 처음 먹어봤는데 입에서 살살 녹았다
나오자마자 순삭 ㅡㅅㅜ
다음날 토요일
드뎌 쪼댕이가 날 보러 대구에 왔다. 서니와 함께
하루 카페 두탕 뛰고, 술집도 두탕
귀여미들
지나가다가 마스킹테이프 파는 곳 있어서 들어가봤다.
예뿐 것들 엄청 많았는데,, 사지는 않았움 ㅎ.ㅎ
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책갈피 만들기 get
맨날 줄서있던 집. 이날따라 줄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
내가 정말 조아하는 스타일의 음식.. 삼겹살과 김치
핫플 잘 찾는 쪼댕이와 일요일 마지막 카페
안뇽.. 쪼유 대구 또 와 ~~~~~!
요새 내 최애 과자. 뜯으면 1초만에 없어진다.
시간은 흘러 또 금요일이 되었읍니다..
금요일에 동기들 안만나면 허전하다.
주유소들과 함께 ><
이거는 토요일. 또 동기들 만나기! 즐거웡
일요일은 침산패거리들과 등산하기.
세 명 다 안 씻고 만남. ㅋㅋㅋ
친구들 미안. 나 때문에 정상 못찍음 ㅈㅅㅈㅅ
허세부려서 미안해
등산 끝내고 집 주변 카페에서 간단하게 먹기.
너무너무너너어어ㅓ무 좋은 곳을 알게 됐다
자주 가야지 여기 너무 조아
카페 공부.
코로나 때문에 자격증 시험들이 다 취소됐다.
공부 많이 못했었는데. 에잇 잘됐다~! 에이잇ㅡㅡ
몇 안되는 평일 일상 사진들.
생애 첫 신용카드 만들고,
발렌타이데이 때 센스있는 계장님께 받은 초콜릿 (진짜 존맛),
그리고 회식 때 마신 와인 (지이이이잉짜 존맛)
그리고 또 금요일. 동기들과 만남
이 날 내가 신분증을 나두고 왔다.. 미안했다 동기들....
난 회 못먹는데. 횟집갔다. 너네가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~
토요일. 고딩 친구들 만나기 ~
청주에서 민이가 대구와줬다. 경떤 생일 겸.
내가 좋아하는 카페 또 가기
집에서 생파도 해줬다. 케이크 구하기 넘 힘들어따 ㅡㅅ ㅡ
근데 얼마 먹지도 않고 버림. ㅋㅋㅋ
그리고 평일을 또 뛰어넘어서, 금요일
갑자기 홈파티 해벌임 ㅋㅋㅋㅋ코로나 제발 ㅠ
금요일은 무족권 동기들 만나는 날 .
그리고 오늘 오랜만에 쓰려다 발견한 19년도 2월 20일의 나
짠하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집 올라가면 내 카카오미니 데리고 와야지.
오랜만에 티스토리 게시글 쓰는데 왜이렇게 렉이 많이 걸리지?
내 사진 화질이 높아서 그른거야..?
아니면 티스토리 서버가 문제야..
여튼. 렉이 심하게 걸려도, 꾹 참고 최근 일상들을 올렸따
재밌고 열심히 살아야지.
'일상. 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여전히 생각 없이 보내는 일상 (1) | 2020.03.14 |
---|---|
3월 첫 주 일상 (0) | 2020.03.08 |
2월 끝자락에 있었던 내 일상들 (3) | 2020.02.29 |
갑자기 Banker가 되어버린 life (2) | 2020.02.16 |
첫번째 게시글 (6) | 2018.11.11 |